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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가 자사몰에서 세컨핸드 상품을 새 상품과 나란히 진열하여 고객들에게 지속 가능한 쇼핑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는 파타고니아가 전개하는 리세일 프로그램인 Worn Wear를 확장한 것으로, 파타고니아가 리세일을 사업의 핵심 영역으로 통합하는데 한걸음 다가서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Worn Wear 리세일 프로그램 운영사 Trove는 이번 기능 도입을 위해 리세일 플러그인을 개발, 적용했는데요. 리세일 플러그인은 브랜드가 세컨핸드 상품과 신상품, 그리고 이월 상품까지 모든 재고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브랜드는 해당 플러그인을 사용해 진열 상품과 동일한 세컨핸드 상품 뿐 아니라, 그와 유사한 상품 혹은 지난 시즌 아이템 등 브랜드의 생산 및 재고 관리 필요에 따라 고객에게 연관 노출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죠.
Trove의 CEO Terry Boyle은소비자들이그어느때보다지출에신중을기하는요즘과같은시장환경에서, 리세일과이커머스의통합은신규고객유치와로열티증대를위한최적의전략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