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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al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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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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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 Resale Fashion Industry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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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의 공식 인증 중고 프로그램, 전체 중고 시장 파이 키운다
| • |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일어나는 전 세계 중고 시계 시장에서, 최근 거래의 상당 부분이 독립 리세일 플랫폼이 아닌 브랜드 자체 인증 중고프로그램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 • |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롤렉스는 현재 자체 인증 중고 Certified Pre-Owned(CPO)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 중고 롤렉스 거래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 • | 롤렉스는 2022년 CPO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2025년 CPO 매출은 5억3,0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중고 롤렉스 시장 규모는 | | • | 브랜드의 CPO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에게 중고 구매가 안전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단종 모델이나 빈티지 모델은 중고 구매가 더 적합하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새로운 고객을 유입시킵니다. 반면 경험 많은 컬렉터들은 여전히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독립 리세일 플랫폼을 선호합니다. | | • | 업계는 브랜드 CPO와 독립 리셀 플랫폼이 신규 고객 유입과 상품 다양성이라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하며 공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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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패션시장, 리세일로 지속가능성 품다
| • | 영국 지속가능 패션 시장은 성장하고 있지만, 성장을 주도하는 것은 새 친환경 의류가 아닌 중고 의류 시장입니다. | | • | 스페인 무역투자진흥기관(ICEX) 보고서에 따르면, 리세일은 영국 순환 패션 경제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으며 브랜드, 유통업체, 글로벌 의류 공급업체에 새로운 기회와 과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 • | 2025년 지속가능 패션 소비의 93%가 중고 의류 구매에서 발생했으며, 소비자들은 지속가능성을 새 제품 구매보다 기존 의류의 수명 연장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 | • | 이에 Primark, M&S, ASOS, Next, Zara 등은 리세일·수선·회수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하고 있습니다. | | • | 패션 산업의 환경 부담이 커지면서 브랜드들은 리세일과 순환경제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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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에서 취향으로...중고 패션이 일상이 된 한국
| • | 패스트패션 브랜드의 신상품이 매주 쏟아지고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서도, 한국 소비자들의 쇼핑 방식은 달라지고 있습니다. | | • | 특히 Z세대에게 쇼핑은 더 이상 백화점을 둘러보거나 쇼핑 플랫폼의 인기순위를 따라가는 일이 아닌,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찾기 위해 중고 플랫폼과 빈티지숍을 뒤지는, 이른바 ‘디깅(Digging)’ 문화가 새로운 소비 형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 • |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이 13~59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78%가 중고 의류를 사고팔아본 경험이 있으며, 62%는 중고 의류 구매를 자연스러운 소비 방식으로 인식한다고 답했습니다. | | • | 최근에는 기업들이 수거부터 검수, 가격 책정, 세탁 및 배송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면서 신뢰도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 | • | 무신사 유즈드, 코오롱FnC OLO 릴레이 마켓, LF L-Re Market은 거래량과 취급 브랜드를 빠르게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도 각각 더현대 바이백·그린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리세일 시장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 | • | 패션업계는 중고 소비가 단순한 절약을 넘어 취향과 지속가능성을 반영하는 새로운 패션 소비 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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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던 옷 팔고 새 옷 산다”…패션업계, 리세일에 올인하는 이유
| • | 개인 간 거래가 중심이던 중고 패션 시장에 패션·유통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입지 않는 옷을 간편하게 판매하도록 돕고 판매대금이나 보상을 다시 자사 상품 구매에 쓰도록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 | • | 중고거래가 단순히 물건을 처분하는 수단을 넘어 구매와 판매, 재구매가 반복되는 하나의 쇼핑 생태계로 편입되는 모습입니다. | | • | 패션기업이 중고 사업을 키우는 이유는 리세일이 기존 신상품 판매와 별개의 시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입지 않는 옷을 판매해 현금이나 포인트를 받으면, 해당 보상을 다시 같은 플랫폼에서 새 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기업은 고객이 다른 쇼핑몰이나 중고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것을 줄이고 구매 주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 | • | 중고 패션 시장의 경쟁 기준도 단순히 이용자를 많이 모으는 것에서 상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검수와 배송을 표준화하며, 신상품 쇼핑과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결하느냐로 옮겨갈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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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 판 키우는 네이버
| • | 네이버가 개인 간 거래 중심이던 중고 거래 서비스를 리세일 사업자까지 참여하는 전문 플랫폼으로 확장합니다. | | • | 명품과 패션, 음반 등 상품군별로 검수와 상품화 역량을 갖춘 전문업체를 끌어들여 중고 거래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입니다. | | • | 네이버는 최근 N플리마켓에 네이버플러스스토어(네플스)의 전문 중고 거래 업체 상품을 연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개인 판매 중고품 뿐 아니라, 전문 사업자가 검수·배송을 담당하는 전문 셀러 상품도 한눈에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 | • | 네이버는 당근과 번개장터 등 중고 거래 플랫폼보다 시장 진입은 늦었지만 쇼핑 검색 이용자와 인공지능(AI) 추천 기술, 네이버페이 결제망, 판매자 생태계를 활용해 중고 거래 생태계를 확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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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에서 주연으로… 패션업계 '리커머스시대' 개막
| • | 국내 리커머스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패션업계의 중심축도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 | • | 중고거래를 넘어 정품 인증과 리세일, 플랫폼 비즈니스까지 시장이 확대되면서 리커머스가 패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추세입니다. | | • | 대표적으로 무신사는 중고 패션 서비스 '무신사 유즈드' 거래액이 9개월 만에 약 10배로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으며, 지난 3월 오픈한 '무신사 아울렛 롯데몰 은평점'은 누적 방문객이 25만명을 넘었습니다. | | • | LF가 지난해 9월 론칭한 리세일 마켓 ‘엘리마켓(L RE:Market)’도 지난 2월 기준 ‘엘리마켓’ 내 중고 상품 판매 건수가 론칭 직후 대비 약 40배 증가하며 가시적 성과를 냈습니다. | | • | 패션업계 관계자는 “과거 리커머스가 신제품 판매를 보완하는 부수적인 사업이었다면 이제는 고객을 확보하고 브랜드 생태계를 확장하는 핵심사업으로 변화했다”며 “상품 회수와 보상, 재판매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이뤄지는 순환 구조를 구축하려는 기업들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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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택한 '중고거래' 솔루션…마들렌메모리, 파트너로 참여
| • | 리세일 비즈니스 솔루션 '릴레이'를 운영하는 마들렌메모리가 네이버 플리마켓의 공식 리세일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 | • | 네이버는 N+스토어와 연계해 플리마켓에서 개인 간 중고거래뿐만 아니라 전문 리커머스 사업자의 리퍼비시·빈티지 상품까지 취급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마들렌메모리는 N+스토어 플리마켓 내 컨템포러리 패션 카테고리를 담당하는 운영 파트너 '앤쳐스(Antures)'로 참여합니다. | | • | 마들렌메모리 관계자는 "백화점 중심의 국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 프리오운드 상품을 선별·공급한다"며 "상품 큐레이션과 가격 설계, 전문 검수, 재상품화 등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플랫폼 내 컨템포러리 리세일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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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ale Times
Premium Resale Fashion Industry Report
by R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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